강원도 2박3일 여행 귀가길 후포항 대게축제 마지막날

동생 가족과 즐거운 남항진 2박 3일 여행을 마치고

동생가족은 연곡솔향기 캠핑장으로 2박 여행을 다시 떠나고

우린 해안도로를 타고

집으로 귀가하는 중입니다.

 

언제 다시 올까 하는 마음에

아이들 바다 더 보여주려고

해안도로를 선택했답니다.

 

영덕 ic까지.

 

네비는 큰길만 알려주는 관계로

네비 지도보면서 해안도로를 계속 찾으면서 갔지요.

 

강원도 여행중 하나의 묘미가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는 거죠.

 

해안도로를 따라 바다를 보면서 가는 여행은

언제든 최고인거 같습니다.

 

남항진에서 후포항까지 해안도로를 따라 오니

장장 4시간이 걸리네요.

 

마침 후포항에서 대게 축제가 있다는 표지를 보고

구경할 겸 주차합니다.

 

3월 3일 마지막 축제날이네요.

 

3월 3일 6시경

정리하는 곳도 많이 보이고 사람들도 많이 없네요.

 

축제길을 따라 쭉 가니

 

사람들로 북적여 보니

공연을 하고 있네요. 품바인가?

 

후포항에서 지금 대게 축제중.

 

더는 볼게 없네 하고 돌아오다

 

참새가 방아간을 그냥 지나갈 수 가 있나

그래서 대게 하나 먹어주러 가게를 찾습니다.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