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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용인소풍캠핑장에서의 하루

by 금융대장간 2019.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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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전원주택에 사는

동생의 부름을 받고 아이들과 함께 놀러가기로 했습니다.

 

주소를 알려줘서 찾아갔는데

집이 아닌 캠핑장.

 

캠핑카를 사서 주말엔 장박으로

이곳에서 지낸다고 하더라구요.

 

날 따뜻해지면

아이들과 캠핑을 하기 위해

텐트사고 이것저것 조금씩 사고 있는 중인데

캠핑카 보니 부럽네요.

 

주변을 구경하다보니

캠핑카들이 모여있는 동도 있고

카라반, 글램핑, 텐트촌 등 다양하고 크게

잘 꾸며놨네요.

 

생긴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주변정리도 하는 중이고 산을 크게 매입해서

거의 대부분을 캠핑촌으로 만들었어요.

 

샤워시설, 화장실, 체육시설 등

다양하게 곳곳마다 잘 만들었네요.

 

우리가 하루지낼 캠핑카.

주변에 캠핑카에 텐트도 연결해서

지내시더라구요.

 

세면대도 이렇게 곳곳마다 있고~

 

밤에 찍어 본 풍경이랍니다.

 

조경석으로 경계를 두고

나무도 새로이 많이 심어놨네요.

 

매점이랍니다.

주인이 계신 곳. 아이들 먹을 거 사주려 갔는데

비싸네요.ㅋㅋ

 

과자류 살 땐 차타고 5분 거리에 있는 할인마트를 가는게 좋아요.

 

방방도 있습니다.

요즘엔 트램폴린이라 그러네요.

 

그네도 있고~

 

텐트촌입니다.

 

한적한 캠핑장 도로.

 

비닐하우스를 만들어 안에 새들과 닭들을 키우네요.

어린 아이들이 신기해 한곳

좋네요. 저도 돈 많이 벌어서 캠핑카 하나 장만해야 겠어요.

아이들과 자연을 벗삼아 놀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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