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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롤캣 롤러장 아이들과 즐거운 하루

by 금융대장간 2019.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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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주말을 보내기 위해 정한 이 곳

롤캣 롤러장.

 

저도 초등학교 때 잠시 타본 후 한번도 타본 적 없던

잊고 있었던 롤러장.

대전에 롤러장 있는 거 처음 알았네요.

 

이용요금이 저렴하진 않습니다.

계속 탈 수 있는 건 아니고 두시간 반 제한이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아이들을 위한 놀이방.

여기 발냄새 너무 심합니다.ㅜㅠ

 

아이들 노는 곳인데 관리좀 하시지.

 

단체손님과 부모님, 아이들로 꽉찬 롤러장.

 

다트장도 있군요.

 

잘 타는 아이들부터 계속 넘어지는 아이들.

그래도 좋아서 함박 웃음 짓네요.

 

저는 타진 않았지만

옛날 추억 돋네요. 어렸을 때 날라다녔는데..ㅎㅎ

 

사이드마다 앉아 쉴 수 있는 곳도 배치가 많이 되어 있고~

 

안전장구도 많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 호르몬 때문인지 냄새가 너무 심하네요.

 

오더라도 다음엔 롤러 하나 아이들거 사서 와야 겠어요.

위생관리가 전혀ㅜㅠ 놀이방, 롤러 신발 다 냄새가 역겨울 정도로 심하네요.

 

단체 식사 하는 곳인가?

 

매점도 있답니다.

오늘 하루 아이들과 즐거운 롤러장 데이트였습니다.

 

사장님 위생좀 신경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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