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강릉 가볼만한 곳 2박3일여행 아라나비 짚라인 타기

카라반으로 캠핑을 즐기는 동생 가족과

강원도 강릉 남항진해변에서 2박 3일 여행.

 

삼일절이 끼어 2박 3일 휴가 첫날 대전에서 강릉 남항진 해변까지

장장 8시간이 걸려 도착했네요.

 

도착해 짐 풀고 산책하던 도중

아라나비 짚라인 발견.

 

아이, 어른 상관없이 왕복 1인당 2만원

큰 아들과 큰 조카 두명을 태워주었지요.

처음엔 무섭다고 두명이 같이 타고

올땐 각자 한명씩.

 

매표소에서 줄을 서있다 차례가 되면

표 끊으시면 됩니다.

 

안전요원이 보호장구 착용해 주는 곳.

안전장구 착용하면 계단타고 꼭대기로 올라가기만 하면 된답니다.

 

짚라인 타는거 사진 찍는 곳.

 

짚라인이 움직이면 바리게이트가 내려갑니다.

이 길 따라 사람들이 많이 움직이고

낚시 하는 분들도 많아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겠죠.

 

낚시하는 방파제와 짚라인

사진 찍는 사람들.

 

바로 옆에는

남항진해변과 안목해변을 연결해주는 솔바람다리도 있습니다.

밤되면 반짝이는 불빛으로 이쁘답니다.

 

남항진해변의 대표 랜드마크.

 

아이들 좋은 경험하나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