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대천 로글리팬션

대천항을 조금지나면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팬션촌

 

미리 예약한

로글리 팬션을 가봅니다.

 

2박3일

일정이었는데

가족단위, 엠티단위로 많이들 오시더군요.

 

 

미리 장을 보지않았으나

멀지않은 머드축제하는 곳에 큰 슈퍼가 있어

왠만한 장은 한번에 볼 수 있었죠.

 

덩달아

머드축제도 구경.

 

먹고 싶은 해산물도

대천항이 있어 든든했어요.

 

싸이가 온다는 말을 듣고

저녁에 가다가

수많은 인파로 인해

아이들이 위험할까 포기하고

팬션에서 ㅜㅠ

 

국민 야식

치킨을 주문했는데 왠걸.

이게 쓰레긴지 며칠된걸 가져다 준건지...

 

휴가 마지막에

치킨때문에 화나긴 처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