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여행 2일차 후포항영덕대게, 경치 절경이루는 망양휴게소, 정동진초당순두부

 

 고래불해수욕장에서

 이른 아침 라면으로 끼니를 떼우고

 바로 후포항으로 고고싱

 전날 저녁 강원도 유명지인 강구항에서

 1박을 하며 영덕대게를 맛보려 하였으나

 뭐가 그리 비싼지 ㅡ.,ㅡ

 호객행위도 엄청나다

 입구 들어가는 곳이 꽉 막혀 강구항 들어가는데만 2시간 걸렸나?

 숙소 잡고 비싼거 각오하고 먹으려 하였으나

 숙소도 지저분 ㅡㅡ 주차할 곳도 없고

 강구항은 다신 안갈거 같네.ㅎㅎ

 

 후포항에 홍게 경매가 끝났네

 티비로는 많이 봐왔으나 실제로는 처음이라 신기신기..

 주변 구경을 마치고

 강원도의 명물인 대게를 먹으로 간다

 

 후포항 주변이 전부 대게 집이나

 딱 맘에드는 이곳

 대게 3마리 주문하고 바로 들어가본다

 그런데 대게 사진이 또없네,ㅡㅡ

 두말 할 나위없이 좋다.ㅎ

 

 후포항 구경 및 식사를 마치고

 속초방향으로 올라가는 길에 잠시 정차한 망양휴게소

 주변 경관이 장관을 이루는구나~

 휴게소 주변이 좀 지져분한게 함정.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

 정말 좋다.

 

 포항에서부터 시작해

 해안도로를 타고 본 경관이 다 좋아~~

 그 중 최절정을 이루는 곳 같다.

 

 아래 낚시하는 사람들도

 종종 보이고

 

 

 

 속초가는 방향에

 잠시 쉬다 인터넷 뒤적뒤적이다

 발견한 성류굴

 

 

 뭐 이런 저런 내용이 담겨있다.

 

 

 

 

 

 그다지 볼건 없는거 같구

 통로도 너무좁아 불편

 임산부, 노약자 분들은 정말 비추천

 

 강원도 여행 2일째는

 거의 해안도로를 따라 운전만 한거 같네.

 강원도의 들려볼곳 정동진

 배고픔에 똭 보이는 초당순두부

 

 강원도의 초당순두부 유명하지요

 순두부와 메밀전병

 

 순두부는 특이할만한 것은 찾아보질 못했으나

 메밀전병 맛 하나는 끝내준다.ㅎ

 

 요거요거 일품이다.

 

 배가 부르니 멋진 정동진 구경해보러 백사장을 걸어본다.

 저 멀리 멋진 배도 보이고

 기차 트레일도 있네

 오랜만에 와봐도 정말 좋은 곳

 

정동진 구경후

 안목해변을 들러 숙소를 잡는다.

 아침 해돋이를 보기 위해

 맨 꼭대기층을 잡는다.

 분명 입구 앞에 숙소금액이 4만~ 8만으로 적혀 있는데

 10만원 달라하네..ㅎㅎ

 안목해변에서 2일차 여행을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