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리조트 가족과 1박2일

 

 이번 주말

 동생이 곤지암리조트 예약했으니

 오라는 전화를 받고 바로 태안에서 곤지암으로 고고씽~

 

 앞에 주차요금소.

 

 숙소에 들어가자마자

 눈앞에 펼쳐진 풍경에 한컷.

 

 와우

 

 조경 참 잘해놨더군요.

 

 생태하천

 

 짐풀고 내려와 생태하천 산책

 

 징검돌..ㅎ

 판교에서 하천공사 할때가 생각나더군요.ㅎ

 

 상류로 올라오니 왠 사람들이 이리 많아..켁

 저희도 일찍 온다고 온건데 여긴 아주!~ㅎㅎ

 

 생태하천 구경하고

 곤도라탑승이 무료라길래 한번 타보네요.

 

 곤도라 입구.ㅋ

 

 곤도라 타고 바람에 흔들릴때

 움찔움찔 했었는데 아이들은 아무렇지 않게 장난치네요.ㅋ

 떨어질까 무서워 ㅜㅜ

 ㅇㅇ

 

 고소공포증이 있나?

 곤도라 왜이리 무섭지??

 

 곤도라 타고 내려올때는 풍경바라보며

 도보로 하산..ㅋ

 

 이렇게 리조트 잘 꾸며 놓은 건 처음 보는거 같네요.

 

 ㅋ

 잔디도 깔끔하고 저 밑에 파고라가~

 

 뭔지 구경하고 싶어 언능 뛰어가봤더니

 

 숯불구이 해먹을 수 있는 곳이었네요.

 들어가자고 했더니 동생이 이곳은 예약한 사람만 가능한 곳이라고...ㅠㅠ

 예약 하려했더니 이미 꽉차서 못잡았다고 하네요.

 아쉽다~

 

 그래서 그 옆 잔디밭에서 아이들과

 축구놀이..ㅋㅋ

 

 와우~

 

리조트가 하도 커서 이동중에

 아래를 봤더니 아까봣던 생태하천 폭포수가 장관을 이루네요.

 

 

사진찍고 돌아다닌던 중 폰 전원 꺼짐..ㅠㅠ

 충전기도 안가지고 와서  더 좋은 곳을 못찍었네요.

 아쉬운 마음에 다음에 다시 예약해서 제대로 된 힐링을 약속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