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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태안만리포해수욕장, 모항항 구경

by 금융대장간 2014.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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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에 딱히 할 일은 없고

 아이와 아이엄마는 학부모 모임에 가고~

 집에서 있으면 그냥 빈둥델거 같긴하고...

 무작정 찾아나선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대전은 화창한데 이곳 태안은 비가 오더군요.

 

 혼자서 그냥 걸으며 사진찍기.

 뭔 사람이 이렇게 하나도 없데....

 

 한적하네요.

 어쩌다 지나가는 차량 한두대.

 

 바닷가에도 사람이 거의 없고.

 

 우산쓰고 혼자걷고 있는 ~

 ㅋㅋ

 해수욕장 개장했을텐데...

 

 진짜 사람이 거의 없네요.

 에잇~ 진짜 할 일 없죠,..ㅋ

 볼것도 없는거 같아 주변에 항이 있다는 곳으로 출발.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얼마떨어지지 않은곳에

 모항항이 있더군요.

 

 수산물 축제라~

 참~ 요기엔 구경거리가 좀 있겠지??ㅋ

 

 한적하네..또..ㅜㅜ

 

 낚시하는 사람도 없고~

 

 자~ 수산물직판장에서

 수산물축제하겠지?? 하고 갔는데

 아무도 없네..ㅠㅠ

 손님하나 없고 시장상인들만..ㅠㅠ

 들어가면 호객행위 할까봐 못들어가고..ㅠ

 

 에잇~ 갈매기나 찍자.ㅋㅋ

 

 정박한 배들

 

 오늘 완전 날 잘못잡았네요.ㅠㅠ장소도 그렇고...

 심심해서 나온건데 더 심심하다가 집으로 귀가.ㅠㅠ

 오늘같이 이렇게 심심한 날은 처음.

 이걸 블로그에 올리는 나도 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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