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일 어린이날 대전오월드 나들이(대전동물원, 플라워랜드)

 

 어린이날을 맞아

 한번도 가보지 못한 거제도여행을 계획했으나,

 여행당일 갑작스런 아들의 말 한마디....

 "동물원 가고싶어 제발~"

 으악~ 갑작스런 말에 당황한 우리는

 이래저래 달래보았지만 전혀 말이 통하지 않아....ㅠㅠ

 대전 사는지라 10번도 더 가본 대전동물원을 또~

 요기 차 엄청 막힐거 뻔한데.... 하도 많이 가봐서

 거의 다 외울정도로 빠삭한데....ㅠㅠ

 그래도 어쩔 수 없이 대전오월드로 고고씽...

 

 와우 차들 엄청나네..ㅋㅋ

 

 새

 

 알록달록 새

 

 너도 새

 

 이구아나

 

 뭘 저리 보나 했더니

 위에 벌이 날아다닌다... 저걸 잡으려고 저리 빤히 쳐다보시나..ㅋㅋ

 

  넌 뭐니?? 안내판도 같이 찍어놓을 걸...

 사람들에 이래저래 치이다 보니 사진만 언능 찍고~

 

 호랑이.

 아들이 가장 관심을 보인 동물...ㅋㅋ

 봐도봐도 신기한가부다.

 

 불곰

 

 북극곰

 

 동물들 한껏 구경하고

 플라워랜드로 고고씽~

 

 정원입구

 

 음.. 요건 늑대하우스...ㅋㅋ

 예전에 동물농장에서 봤던 늑대들이 너희들이구나.ㅋ

 

 알록달록 이름모를 꽃들이

 맘을 상쾌하게 해주는구나~

 

 꽃

 

 너도 꽃

 

 

 거제도 바람의 언덕에서 보려했던

 풍차가 여기에...ㅋ

 잠시 잊었던 거제도 생각이 다시..ㅋㅋ

 

 오호~ 요거..ㅋㅋ

 사진찍기 좋은 장소로고~

 

 한창 더운날씨에 분수 니가 좀 시원하게 해주는구나..ㅋ

 

 오홋~

 제주도 김녕에서 봤던 미로가~

 

아이들은 역시 물장난이 최고~ ㅎㅎ

 오늘 하루 사달라는거 먹고 싶은거

 군소리 않고 다 해줬더니 착한 아빠라 칭찬들었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