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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중복 시골영양탕에서 몸보신

by 금융대장간 2018.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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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시골영양탕에서몸보신

몸보신 하자는 친구의 전화를 받고

냉큼 달려간 시골영양탕.

 

오늘이 중복인줄도 몰랐네.

 

찜통더위 회사에 에어컨을 빵빵 틀어놔도

조금만 움직이면 땀 삐질삐질.

 

영양탕이라면 비싸서 그렇지 사족을 못쓰지

 

 

전골 작은 걸로 주문.

양이 엄청나다. 많이 돌아다녀봤어도

여기보다 양 많은 곳은 못본듯.

 

맛도 상위권이다.

 

둘이 앉아 영양탕에 소주한잔. 너무더워 소주는 반주로 3잔씩만.

 

더위많이 타는데 이것먹으면 더위좀 물러나려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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