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복 시골영양탕에서몸보신
몸보신 하자는 친구의 전화를 받고
냉큼 달려간 시골영양탕.
오늘이 중복인줄도 몰랐네.
찜통더위 회사에 에어컨을 빵빵 틀어놔도
조금만 움직이면 땀 삐질삐질.
영양탕이라면 비싸서 그렇지 사족을 못쓰지
전골 작은 걸로 주문.
양이 엄청나다. 많이 돌아다녀봤어도
여기보다 양 많은 곳은 못본듯.
맛도 상위권이다.
둘이 앉아 영양탕에 소주한잔. 너무더워 소주는 반주로 3잔씩만.
더위많이 타는데 이것먹으면 더위좀 물러나려나??하하
반응형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촌동 징기스 양갈비, 명란구이가 땡기네 (0) | 2018.07.31 |
---|---|
선화동 실비식당 매운실비김치로 유명하네 (0) | 2018.07.30 |
중복 전날 송촌동 유성집에서 영양탕 한그릇 (0) | 2018.07.25 |
여름되면 생각나는 원미면옥 (0) | 2018.07.25 |
편의점에서 파는 대박아이템 속초붉은대게딱지장 (0) | 2018.07.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