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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의 연차휴가를 활용해
홍원항으로 찌낚시를 하러 갑니다.
시간날때마다
저수지에서 대낚시를 하다 바다에서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입구에 들어서 좌측으로 가니
밑밥파는 낚시점에 들러 밑밥과 얼음을 잔뜩사고
한바퀴 돌다 자리를 잡고보니
갈매기 한마리가 새우냄세를 맡았는지
우리를 쳐다보네요.
청명한 하는인데
날씨를 아오~ 정말 덥다.
이런 날씨에 낚시를 오다니 우리도 정말 대단해.
방파제 저멀리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몇분 보이네요.
이쪽은 입구 오른쪽 끝까지 가서
너뱅이등대회집을 조금 돌면 나오는 곳
낚시점 사장님이 여길 추천해주셨는데
벌써 좋은 곳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릴낚시를 하고 있네요.
찌낚시는 거의 처음이라
걸림이 너무 심해 빼내려다 그 비싼 찌만 몇개 버렸네요.ㅜㅠ
반대편으로 돌아
빨간 등대가 보이는 곳으로 이동
이곳에서 밑밥뿌리고
찌를 던지니
바로 입질? 혹시나 하고 감았더니
볼락새끼 한마리가,ㅋㅋ
여기다 하고
찌를 투척했는데 그 후론 감감무소식
해는 저물고~
아직 많이 남은 밑밥
친구가 망둥어 한마리 잡고 그 후론 아무 입질도 받지 못했다는~
햇빛을 너무 본 탓인지 빈혈도 일고 그만 귀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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