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1일차 출발

 

 한껏 들뜬 마음으로 새벽에 일어나 청주공항 도착

 청주공항 안 주차장을 들어가니 차가 꽉차 있더군요.

 저희보다 먼저 여행을 떠난 사람들 같네요^^

 주차비는 하루 6천원.

 

 공항에 들어서니 제주도 가는게 실감이...ㅎㅎ

 

 

  대한항공을 예약해서 표를 끊으러 가네요^^

 아침 7시가 되니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네요.

 휴가철이긴 한가봅니다.ㅎㅎ

 참...주민등록증이 아직 나오려면 아직 멀은

 자녀땜시 무인발급기에서 주민등록등본 발급.

 자녀 데리고는 첨타는 뱅기라 몰랐었네요.^^;; 

 이제 알았으니 담엔 잘 챙길거에요.^^

 

 

 청주공항안에는 시인들의 시가 이렇게...

 화장실이 참 럭셔리합니다.ㅋㅋ

 

 공항 2층에 올라가보니 요런게 있네요.

 1층에는 좌우로 좌석이 있는데 반대쪽은 사람이 거의 안보입니다.ㅋ

 

 

 청주공항안에 작은 박물관

 

 

 뱅기 타려면 시간이 아직 많이 남아 밖에 잠시 나가보니 사람들이 짐을 들고

 계속 들어옵니다.

 

 

 한국공항공사 약자가 KAC이네요^^

 이제 뱅기타러 들어갑니다.

 

 

 

 

 

 

 뱅기 안에 들어가니 승무원도 있고 먼저 탑승한 사람들도 보이고..ㅎㅎ

 여행... 특히 처음 가보는 제주도를 간다니 너무 기대됩니다.

 성수기라 뱅기값이 많이 비싸네요.ㅠㅠ

 

 

 

 

 뱅기가 뜨고 창가로 아래를 보니 컴터로 맨날 보던 항공사진보는것 같은 느낌..ㅋ

 더 높이 올라가니 구름밖에 안보여 잠시 떨었습니다.

 혹시나 떨어지면??ㅋㅋ

 

 어 ? 뱅기뜬지 딱 50분만에 제주도가 보입니다.

 제주도시

 제주공항도착

 다른사진들이 다 흔들려서 그나마 안흔들린 사진올린건데

 제주공항에 사람들로 엄청 붐볐어요. 외국인,,, 특히 중국인들 목소리밖에

 안들렸던거 같아요.ㅋ

 제주공항에도 작은 박물관이 있네요^^

 

 밖을 나오니 갑자기 숨이 막히네요..ㅠㅠ

 엄청 더웠습니다.

 

 공항바로 밖엔 흡연실.ㅋㅋ

 야자수를 보니 제주도 온게 실감납니다.

 미리 예약한 렌트카를 찾으러 고고씽!

 제주도 도착하니 비가 갑자기 억수로 쏟아집니다. ㅠㅠ

 하루종일 내리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잠시 내리는 소나기였습니다.

 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혀주어 정말 좋았습니다. 제대로 반겨주네.ㅎㅎ

 인원수가 조금 되는 관계로 스타렉스 렌트.ㅋ

 운전하고 나가기전 차량 내외부 상태점검 필수.

 확인 후 제일먼저 점찍어 둔 바다보러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