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여수여행 라테라스리조트 조식후 퇴실

by 금융대장간 2019. 2. 14.
반응형

여수 라테라스리조트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알람이 울립니다.

 

아침에 일어나 커튼을 치니

멋진 뷰가 다시한번 보입니다. 이래서 여수바다여행을 하는구나라고

다시 한번 느끼네요.

 

조식을 먹으러 가는 길.

아침에 아이 챙기느라 찍을 겨를 일 없어

어제 저녁에 찍은 사진으로 대체.

 

양식과 한식, 아이들 볶음밥 주문.

바다뷰를 보면서 먹으면 좋겠지만

먼저온 사람들로 자리가 없어 어제 먹었던 바비큐장이 보이는 곳으로 착석.

 

제가 주문한 한식입니다.

일명 황태해장국. 거나하게 술을 마시고 해장용으로 아주 좋겠더군요.

 

그냥 먹어도 걸쭉하니 든든합니다.

 

와이프가 주문한 양식.

비쥬얼은 그럴듯하나 그냥저냥...ㅋ 브런치는 제 스타일이 아닌가 봅니다.

 

아이용 볶음밥. 첫째는 맛있다고 잘먹는데

둘째는 입맛에 안맞는지 한숟갈도 안먹네요. 맨밥에 김만 ㅜㅠ

조식을 마치고 라테라스 리조트 퇴실.

 

가격은 깡패지만 제대로된

4계절 호캉스를 즐기고 싶다면 라테라스 리조트 괜찮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