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고기, 생막창 맛있는 곳 유소춘

뒷고기, 생막창 맛있는 곳 유소춘.

언제 먹어도 맛있는 곳이네요.

 

아이들과의 즐거운 주말

롤러장에서 신나게 놀고 저녁을 먹기위해 들른

유소춘.

 

제한시간이 두시간 반이라

저녁먹기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했네요.

 

문 안열렸음을 대비해 다음 코스를 미리 봐두었는데

열었네요.

 

한국인의 밥상에 출연하시는 최불암 선생님께서

다녀가셨다고 해요.

 

저렴한 가격에 유소춘.

모든 메뉴를 먹어보기러 합니다.

 

뒷고기 모듬 3접시 먹고 막창, 껍데기도 추가주문.

 

첫 손님이라 아무도 없습니다.

사장님도 저희가 앉고 나서 10분후 쯤에 출근하시네요.

 

뒷고기 먼저 구워줍니다.

아이들 먼저 구워주니 한접시 뚝딱.

 

아이들 다 먹이고 우린 술한잔하며

천천히 음미합니다.

 

술기운과 즐거운 자리로 인해 막창과 껍데기 사진은 패스.

싸고 넉넉한 맛난 곳을 찾으신다면 유소춘 가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