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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대복한우곱창에서 가족외식

by 금융대장간 2018.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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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복한우곱창에서 가족외식

집사람이 하루종일 곱창을 외쳐댑니다.

일요일 3신데 ㅜㅠ 5시는 넘어야 될텐데 하면서

열심히 검색. 앗 11시부터 하는 곳이 있네.

 

바로 대복한우곱창입니다.

들어갔더니 브레이크타임인지 4시부터 입장가능하다는군요.

주변 서성이고 있는데 사장님께서 나오셔서

아이랑 같이 왔으니 들어와 앉아서 기다리라고..ㅎ

친절하시더군요.

 

4시될때까지 기다리며 놀다

메뉴판을 살짝 찍어봅니다.

 

참, 갑자기 왜 곱창이 땡기냐고 물었더니

나혼자산다에서 곱창먹는 장면이 나왔다고..ㅋㅋ

넘넘 땡긴다고..ㅋ 미디어의 힘이란..ㅎㅎ

 

당분간 곱창집 대박나겠군.

 

4시땡하자마자 세팅시작해주네요.

유자드레싱 샐러드

 

달짝지근한 열무김치

 

소스

보글보글 선지국

 

양념파.ㅋㅋ

그냥 먹어봤는데 너무 아리더군요.

구워서 먹는 거였답니다.

 

대파줄기 구워서 먹으면 정말 짱입니다.

 

곱창 3인분

양이 너무 적어요,ㅜㅠ

얼른 먹고 추가시켜야 겠네,휴~

 

미리 구워서 주기때문에 잘라서 먹기만 하면 끝

 

양념파도 넣고 부추도 넣고~

곱창집 대부분 5시반은 되야 오픈인데 일찍 드시고 싶다면

대복한우곱창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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