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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05

순천가볼만한 곳 낙안읍성 민속마을 여수해양레일바이크를 타고 순천에 들러 낙안읍성을 가봅니다. 첫째 어렸을 때 한번 데리고 왔더니 옛날 경찰 보고 싶다고 해서 다시 왔네요. 포졸들을 옛날 경찰이라 알려줬더니 그걸 기억하네요. 평일 사람하나 없는 한적한 민속마을. 옛날 초가집 옛 조상들께서 살던 풍경입니다. 어렸을 적 외할머니 댁에 가도 이랬었는데~ 첫째는 3번째 방문이라 그런지 시큰둥. 둘째는 힘들다고 업어달라고만...ㅎ 3일째 순천 낙안읍성 방문은 좀 싱거웠습니다. 대감댁도 있네요. 여수여행 3일 스토리는 마지막이네요. 역시 가족과의 여행이 한층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최고 인거 같습니다. 2019. 2. 17.
여수해양레일바이크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즐거움 여수여행시 한번쯤 들러볼만한 곳 여수여행 3번째인데 3번 다 타보네요. 처음은 둘이 두번째는 셋이 세번째는 넷이. 터널 입구 컷입니다. 외길이라 신호 꼭 준수해야 한답니다. 무턱대고 신호 무시하면 한참을 후진해야 한다는 거. 터널 입구. 여수엑스포 마스코트. 레일바이크를 타러 갑니다. 가격이 싼 편은 아니랍니다. 만 24개월 미만 유아만 무료. 여수시민이나 유람선 타면 할인을 해주는게 있네요.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해도 조금 싸다는 사실. 사용법 안내를 받고 출발합니다. 약간의 경사가 있어 갈때는 페달 살짝만 밟아도 됩니다. 하지만 돌아올때는 다 같이 구르지 않으면 힘들어 죽는다는거..ㅋㅋ 터널안. 여수사랑 반짝이 가는 사이 막내가 잠들어 버립니다. 둘째 보여주려고 탄건데. ㅜㅠ 터널 지나 유턴후 가는 길.. 2019. 2. 17.
여수 헤이븐호텔 거북선대교 야경 끝내주는 곳 숙소는 잠만 자는 곳이라 생각했던 예전에는 싼 가격에 대충만 생각했던 모텔로 잡았었답니다. 하지만 아이들 때문에 이번 여행은 비싸지만 호텔로 예약했답니다. 하지만 호텔을 알아보면서 알게된 사실. 모텔과 가격차이 별로 없습니다. 여수는 입실하면서 알게됐는데 잘 잡았다라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앞으로는 호텔로 예약잡는 걸로. 호텔 처음 예약하면서 알게된 사실은 마운틴뷰, 오션뷰, 브릿지뷰로 나뉘어져 있다는 거. 헤이븐 호텔은 오션뷰보다 브릿지뷰가 훨씬 좋습니다. 거북선대교가 창문너머 정면으로 보이기 때문이죠. 깔끔한 호텔 방 들어가자마자 침대 앉아 ~ 어제 묶었던 라테라스리조트보다 방도 크고 가격도 싸고 겨울만 아니라면 인피티니풀장도 이용가능하고~ 가격대비 전망을 볼 수 있는 뷰로 보아 헤이븐호텔 한표 드립.. 2019. 2. 16.
여수여행 여수해상케이블카, 오동도 구경 라테라스리조트에서 퇴실 후 바로 여수해상케이블카를 타러 왔습니다. 월요일이라 한산합니다. 여수여행은 정말이지 시간만 되신다면 평일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주말엔 사람들로 북적거려 뭘 제대로 할 수가 없어요. 한적한 케이블카 승강장 입구. 표 구매후 탑승대기중 케이블카가 출발합니다. 막내 사진 한컷 우리빼고 빈 케이블카. 앗, 갑자기 바람이 세게 불며 우리가족을 무섭게 하네요. 처음타보니 원래 그런가보다 하면서 구경을 하는거지요. 흐린날씨에 강풍까지 부네요. 왕복코스로 다 탄 후에 방송 나오네요. 우리까지만 타고 표 끊으신 분들 강풍으로 인한 운행중지. 어제 저녁 야경으로 보았던 돌산대교가 아닌 거북선대교. 날씨가 너무 흐려 사진빨이 안받네요. 여행 2틀째 우리가 하루밤 지낼 헤이븐 호텔도 보입니다. 우리가.. 2019.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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