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엑스포남문광장에서 뿌리공원까지 밤 라이딩

자전거 산 후로부터 학교, 학원 끝나면

자전거만 타는 아들. 아들은 로드를 사고 난 MTB로

 

자전거 어지간히 좋아하네요.

같이 사긴 했지만 한번도 타지 않았던 나는 저녁에 시간도 나고해서

처음으로 자전거를 타봤다.

 

아들과 함께 엑스포남문광장에서 뿌리공원까지 라이딩하러~

 

우와~ 진짜 운동좀 해야지

아들은 멀쩡한데 난 계속 허헉~ 다리 아프고

숨넘어 가고~

 

겨우 남문 도착

이제 뿌리공원을 향해 간다.

 

우와~ 아들과 취미생활 즐기려다 죽겠군 ㅜㅜ

시작이 반이다

아들과 함께 할 취미생활이니만큼 시간 날때마다

밤 라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