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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공원에서 도안신도시까지 자전거도로 라이딩

by 금융대장간 2019.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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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체력을 위해 선택한 풋살과 라이딩.

요즘 자전거도로가 아주 잘 되어 있어

가볍게 운동하기 정말 좋네요.

 

신탄진을 가보면

동호회분들이 라이딩을 즐기시는데

아직까지 체력이 안돼

자전거도로만 애용하고 있답니다.

 

첫날 라이딩할 때 선택한 뿌리공원.

한 번도 안 쉬고 가긴 했는데

숨 헐떡 거리고 죽는 줄 알았답니다.

 

메리다 빅세븐 500

작년 이맘때 아들 꺼 하나 사주고

같이 운동하려고 샀는데

잠깐 하다가 말고 이제 다시 시작하네요.

 

아들과 함께 어제 가봤는데

로드는 도저히 못 따라가겠어요 ㅜㅠ

 

주차장에 차들이 꽉 차 있네요.

다들 가족들과 뿌리공원 나들이 오셨나?

 

건강을 위해

자전거 타시는 분들 엄청 많더라고요.

 

오랜만에 와보니

뿌리공원 가는 다리가 하나 더 생겼네요.

 

뿌리공원 자전거 도로 끝.

저도 좀 더 타고 적응되면

자전거 복 제대로 하나 구매해야겠어요.

 

멋있어 보이네요.

 

뿌리공원에서 잠시 쉬었다

반대편 끝에 도착한 도안동 자전거도로 끝.

 

한 번도 안 쉬고

내 페이스대로 달렸더니 한 시간 좀더 걸리네요.

내일은 한시간 내로 끊어야지.

 

땀 뻘뻘.

 

장갑 안 꼈더니 손바닥 아프고

안장 쿠션이 없어

엉덩이도 너무 아프고 ㅜㅠ

 

한 달 정도 열심히 빼먹지 않고 타면

괜찮아지겠죠?

 

하천 징검다리와 저 넘어 보이는 도안신도시.

건강을 위한 라이딩.

 

오랜만에 땀 뻘뻘 흘리고

집에서 샤워하는데 느껴보신 분들이라면

얼마나 상쾌한지 공감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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