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날 이열치열 향미각 짬뽕한그릇

무더운 날 이열치열 향미각 짬뽕 한그릇

무더운 날 시원한 냉면이나 물회가 땡겨야 하는데

이상하게 뜨겁고 걸쭉한 짬뽕이 땡기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다

갑자기 시원해지고 이상기후로 정신없는데

오늘은 갑자기 또 뙤양볕이.ㅜㅠ

 

무더위에 어딜갈까? 고민도 없이 갑자기

향미각 짬뽕이 땡겨 무작정 갑니다.

 

걸쭉하고 고추기름 듬뿍 들어간 꼬막짬뽕

귀신 홀리듯 한그릇 뚝딱

 

무더위 가끔 이런 맛도 괜찮은 것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