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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공원부터 로하스공원 라이딩

by 금융대장간 2019.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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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에 접어들면서

건강을 위해 축구를 시작하는데 하체가 너무 부실하네요.

 

그래서 시작한

스쿼트와 자전거 라이딩

 

 

주말에 한가한 시간이 나서

동생과 함께 하천 자전거도로를 이용해

로하스공원을 찍고 뿌리공원까지 달려봅니다.

 

대전에 있는 교량들도 여수밤바다의 대교 못지않게 이쁘네요.

내 뿌리를 알 수 있는 뿌리공원.

 

엑스포남문에 행사를 하는 것 같은데

견우직녀 다리에 사람들이 엄청 많더군요.

 

하천에는 열기구를 이용한 풍선이 올라가고 있어요.

 

하천엔 그나마 여유가 있는데

교량 위로는 구경하는 분들과 사진 찍는 사람들로

인산인해.

 

자전거타야하는데

열기구 올라가는 거 신기해서 한참 동안 구경

 

올라가는 거 보고 갈길을 가봅니다.

 

대전에서 집값 좀 나가는 스마트시티.

100평까지 있다고 하네요.

 

신나게 달리고 지쳐서 로하스공원에서의 사진은 누락되었네요 ㅜㅠ

처음 시작할 땐 얼마 가지도 못하고 지쳤는데

몇 달 동안 열심히 운동했더니

멀게만 느껴졌던 로하스공원까지 자전거를 타고 왔네요.

 

좀 더 운동한 뒤 다음엔 금강종주 150km를 가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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